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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인시대 '상하이조' 조상기

배우 선우은숙, 개그우먼 심진화, 배우 김빈우, 조상기, 개그맨 정성호 등이 400회를 맞은 '동치미'에 출연해 '가족 먹여 살리기 참 힘들다'라는 주제로 솔직한 이야기를 나눴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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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과거 인기 드라마 야인시대에서 '상하이조'로 출연하며 인상깊은(?) 활약으로 패러디 짤방으로도 큰 인기를 얻는 바 있는 조상기가 출연했네요. 조상기는 이날 방소에서 결혼한 아내를 최초 공개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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촬영장에서 연기를 하고 있어야 할 그는 공사장에서 흙먼지를 뒤집어쓰고 등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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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상기는 4년째 놀이터 기구를 만드는 일을 하고 있다고 밝히며 "아내와 아이들을 먹여 살려야 하는데 일이 들어오지 않아 어쩔 수 없이 돈을 벌기 위해 자존심을 버리고 공장에서 일하기 시작했다"고 밝히며 안타까움을 남긴건데요.​이를 지켜보던 아내는 "남편이 연기하는 모습을 더 이상 보지 못할 것 같아 두렵다"고 털어놓기도 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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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상기는 2015년 3월 14살 연하의 아내 원민주 씨와 결혼했는데요. 조상기가 75년생 46세이니 아내 원민주 씨는 89년생 32세가 되었겠네요. 특히 결혼과 동시에 임신 소식까지 겹경사를 알리기도 했죠. 슬하에 조윤우와 조현우라는 연년생 아들이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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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상기 아내 원민주 씨는 결혼 전에는 패션업계에서 종사하는 미모의 재원으로 알려졌는데요. 현재는 어떤 직업인지 밝혀지진 않았네요.​조상기 원민주 부부의 행복한 부부생활을 기원합니다.​